Café :雲雪 (Un Seol)

Changwon, South Korea
1F 157m² | 2F 161m²
2017

Located in a small coastal village at the southern end of South Korea, many cafes have sprung up in recent years due to the beautiful scenery that can only be seen here. OHHH studio’s project renovated an old abandoned building that has been standing here for decades into a landmark cafe that anyone can visit. 'Un seol' expresses all the colors provided by nature freely without damaging the natural colors. The charm of this place is that there is no room for the space to become boring, thanks to the different atmospheres of day and night.

대한민국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작은 해안 마을에서만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경관 덕분에 불과 몇 년 전부터 수많은 카페들이 생겨나 치열한 경쟁이 시작되었다. OHHH Studio가 시행했던 프로젝트는 이 지역의 랜드마크로, 수십년 전부터 자리를 지켜온 폐건물을 리노베이션하여 이곳을 찾는 모든이들이 방문 할 수 있는 카페를 만들었다. 자연의 색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자연이 제공하는 모든 색상을 자유롭게 표현한 ‘운설’. 낮과 밤의 다른 분위기 덕분에 공간이 지루해 질 틈이 없는 것이 이곳의 매력이다.